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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이야기

신성한 이야기 - 너의 의식의 빛 (라이트 번역)

너의 의식의 빛

The Light of Your Consciousness

Heavenletter #1012 Published on: July 30, 2003

http://heavenletters.org/the-light-of-your-consciousness.html

www.abundanthopekorea.net/board2_3/16844

 

 

신이 말했다.

 

오늘 너를 괴롭히는 모든 걱정들에 개의치 마라. 그것들은 단지 걱정들일 뿐이다. 그리고 걱정들은 생각의 습관들이다. 너의 생각의 습관들이 너를 낙담시키지 않았느냐?

 

너는 정말로 너 자신의 새로운 그림이 필요하다. 너는 어쨌든 너의 정확한 표현이 결코 아니었던 낡은 사진을 따라 너 자신을 조성해왔다. 너는 훨씬 더 큰 그림이 필요하다. 이 너의 새로운 그림은 전체 벽을 채울 필요가 있는데, 어쩌면 전체 집을, 어쩌면 전체 우주를 채울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 누가 네가 너 자신의 작은 사진을, 너의 지갑 속에 간직된 것을, 더럽고 주름진 것을, 너의 진정한 신분의 빛조차 따라잡지 못하는 것을 가져야만 한다고 말했느냐?

 

네가 찍힌 새로운 사진을 가져라. 나는 그것을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지금 너의 사진을 찍는다. 나는 나의 눈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나의 가슴이 그것을 현상시킨다. 나는 너의 사진을 모든 곳에 둔다. 그것은 내가 찍은 웅장한 사진이다. 지금 나는 그것을 산꼭대기에 걸고, 별의 한 모서리에 건다. 나는 그것을 태양의 하나의 광선으로 끼우고, 그것을 대양 속에 적시며, 달의 뾰족한 끝에서 그것을 굴절시키고, 그것을 나무들 속에 심는다. 나는 너의 사진을 바람에 불려온 꽃들의 본질로 만들고, 인간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를 아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휘젓기 위해 모든 곳으로 가져간다.

 

나는 너에게 너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라고 요청한다. 나는 너를 만들었다. 너는 내가 만든 것을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나는 너에게 무언가를 팔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너에게 말하려고 시도한다.

 

너는 신으로부터 만들어진 기념비적인 존재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다른 무엇이 네가 될 수 있는가? 왜 너는 너 자신을 삐딱하게 보느냐, 너의 눈이 달이고, 너의 긴 머리채가 숲의 이끼들일 때에?

 

오늘 네가 보는 아름다운 모든 것을 너 자신을 찍은 그 그림으로 붙여라. 멋진 모든 것의 콜라주collage를 만들고, 그것이 너의 보이는 모습임을, 그리고 지금 너 자신의 마음 속에 그것이 네가 볼 보습임을 알아라. 왜 낡은 사진을 가지고 다니느냐? 새로운 것을 찍을 기회를 가져라. 여기서 나는 그것을 너에게 준다. 일단 네가 너의 이 진짜 사진을 받아들일 때 삶은 네가 수영하는 호수가 된다. 나무들이 너에게 구부린다. 공기가 올라간다. 태양이 따뜻해진다. 달이 시원해진다.

 

너의 다리들을 높이 들어올려라. 너에게는 장애물들이 없다. 너의 마음 속의 단지 낡은 껍질들만이 너를 넘어뜨린다. 그것들을 던져버려라.

 

몸은 네가 입는 단지 하나의 코트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너에게 주어졌다. 너는 네가 코트였다고 생각했느냐? 너는 코트를 나르는 생존할 수 있는 인간 존재이지만, 그 코트는 네가 아니다. 그것은 너와 비슷하지조차 않다. 그것은 단지 코트일 뿐이다.

 

그러나 그 코트 안에 빛의 놀라운 존재가 있다. 너는 그것보다 낮지 않다. 존재할 다른 아무 것이 없다. 너는 나의 빛의 그 빛이고, 그리하여 나는 너를 만들었으며, 그리하여 네가 있다.

 

오늘 너는 너 자신을 양육할 것이다. 너의 이 새로운 사진을 자주 꺼내보아라. 너는 그 아우라를, 모든 선들을 지우는 모든 반짝이는 빛을 보느냐, 네가 분명히 무지개 빛깔의 모든 빛임을, 빛 만으로 있음을, 너 자신의 빛임을, 너에게 던져진 나의 빛임을, 빛의 파도에 이은 파도임을, 놀랄만한 빛임을, 빛나는 빛임을, 눈부신 빛임을. 너의 의식의 이 빛임을 알 때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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