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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이야기

헤븐레터 - 마침내 그 시작이다 (라이트 번역)

마침내 그 시작이다

At Last the Beginning

Heavenletter #971 Published on: June 19, 2003

http://heavenletters.org/at-last-the-beginning.html

www.abundanthopekorea.net/board2_3/16610

 

 

신이 말했다.

 

너는 나와 자동적인 선상에 있다. 네가 나를 의식할 때, 너는 무엇이 고르게 일어나고 있는지를 주목한다. 네가 나의 사랑을 느낄 때, 너는 무엇이 항상 너의 것인지를 느끼고 있다. 나의 사랑 속에는 결코 간격gap이 없다. 그러나 너의 앎 속에서 거대한 갭들이 있다.

 

나는 계속 제시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과 같다. 그것은 켜있는데, 네가 그것으로 다이알을 돌렸든 아니든 간에 말이다. 그 프로그램은 너의 귀와는 독립적이다. 그 프로그램은 너에게 방송되지만, 언제 네가 듣는가는 너에게 달려 있다.

 

24시간 라디오 쇼와 너에 대한 나의 사랑 사이의 차이점은 네가 채널을 맞추든 아니든 간에, 나의 방송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에게 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단지 너의 앎으로 도달하지 않을 뿐이다.

 

너는 너의 나에 대한 관심에 대해 어떤 질문들을 가지고 있다. 너는 내가 없다면 지구상의 삶을 살 수 없고, 생각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너는 지구상에 있고, 너는 해야 할 다른 일들을 가지고 있다. 너는 먹어야 하고, 자야 하며, 많은 일들을 돌봐야 한다. 너는 네가 숫자들을 더하거나, 수술 절차에 대한 연설을 하면서 동시에 나를 생각할 수 없다.

 

네가 할 수 있는 대로 자주 사랑을 생각해라, 그러면 너는 나의 앎을 가질 것이다.

 

너의 삶을 즐겨라, 그러면 너는 나의 앎을 가질 것이다.

 

기쁨과 나의 앎의 플랫폼은 같은 나무로부터 온다.

 

내가 완전히 너의 앎 속에 있게 될 때가 올 것이다. 너는 나를 완전히 흡수했을 것이다. 너의 참견하는 에고가 너를 떠났을 것이다. 그리고 너는 나의 앎 외에 아무 것도 갖지 않을 것이다. 그런 다음 너는 다른 문제들에 대한 너의 관심이 너를 통해 지나가는 나의 관심임을 알 것이다. 그때 나의 생각들은 너의 것이다. 보는 나의 방식은 너의 것이다. 완전한 하나됨이고, 따라서 다른 무엇이 없는 하나One이고, 하나됨에 비교할 아무 것도 없는 하나One이다. 그 완전한 영광 속에 있는 하나됨 외에 다른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바로 지금 너는 너의 에고를 보내기를 망설인다. 네가 에고가 너의 신분이라고 생각하는 한, 물론 너는 그것을 보내기를 원하지 않는데, 네가 존재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작은 것으로도 너는 존재하지 않기 보다는 존재하려고 할 것이다. 네가 에고가 너의 방대함으로 가련하게 붙여진 아주 작은 우표에 지나지 않음을 인식할 날이 올 것이다. 사시의 눈으로 너는 아주 작은 우표를 응시했고, 너의 거대한 총체성에 대해 잊어버렸다.

 

네가 누구인지를 잊을 수 없게 될 시간이 올 것인데, 네가 너였다고 생각했던 그 작은 것을 잊어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 그 얕은 플랫폼으로부터 너에게 거대한 비전과 생계를 주는 것으로 걸어들어갔을 것이다.

 

네가 산꼭대기에 서있을 때, 너는 네가 산 기슭에 서있을 때 보일 수 있는 것보다 더 멀리 더 큰 지평선을 본다. 네가 꼭대기에 서있을 때, 너는 볼 거기 있는 모든 것을 보고, 너는 네가 누구인지의 경이감을 보며, 더 이상 그것을 찾을 필요가 없는데, 네가 그 안에 수립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너는 거대한 높이의 플랫폼에 서있고, 네가 보는 모든 것이 변형된다.

 

그것은 네가 변형된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네가 작은 것을 뒤에 두고 떠났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것이 남아있는 공간이 없고, 따라서 너는 너 자신과 세상의 변형을 느낀다.

 

나는 지금 너를 환영한다. 지금 그것은 단지 네가 너 자신을 환영하도록 떠났는데, 그것은 나를 인정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너는 인정할 다른 아무 것도 없음을 주목할 것인데, 오직 하나됨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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