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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이야기

신성한 이야기 - 신이 착석해 있다 (라이트 번역)

신이 착석해 있다

God Is Seated

Heavenletter #948 Published on: May 27, 2003

http://heavenletters.org/god-is-seated.html

www.abundanthopekorea.net/board2_3/16445

 

 

신이 말했다.

 

너의 자발성에서 나에게 더 가까이 오너라. 너의 자발성이 열렬하게 되게 해라.

 

자발성은 열림이다.

 

아무 것도 나를 너로부터 막을 수 없지만, 너는 너의 앎으로부터 나에게 가까이 올 수 있다. 내가 너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너의 앎 속에서이다. 내가 도착하는 것은 너의 앎 속에서인데, 네가 알듯이, 내가 결코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을 체험하여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의 기억이다. 그것은 네가 한때 매우 의식적이었고, 그 시간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기억이다. 너는 신의 그 체험이고, 너는 나를 체험하는데, 생각이 아니라, 내가 희미하게 기억된 망각으로 부를 것의 감각으로 말이다. 너는 떠올릴 무언가가 있음을 알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너는 나를 위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너는 나의 특성의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너는 나의 본질에 대해 막연하다. 너는 일종의 부드러움을 느낀다. 너는 일종의 기쁨을 느낀다. 그러나 너는 나의 항상 존재함을 느끼는 것보다 더 많이 너의 생각된 상실을 느낀다.

 

너는 일종의 나를 너의 의식적 앎의 바로 밑에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너는 나를 일종의 멀리 떨어진 에고로 기억한다. 너는 네가 더 이상 갖지 못하는 어떤 것을 한때 가졌다는 희미한 감각을 가지고 있고, 너는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그것이 무엇과 같았는지를 잘 기억할 수 없다. 그러나 너는 그것을 동경한다. 너는 얼마나 그것을 동경하는가!

 

너를 감질나게 하는 것은 너 안의 신의 그 힘이다. 너는 내가 여기 있음을 — 너의 내적 일들 안의 어딘가에 있음을 안다. 너는 내가 너로부터 나 자신을 숨겼다고 느낄 수 있고, 내가 너와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는 내내, 나는 열린 곳에 나와 있다. 나는 너의 가슴 속에 열려 있고, 나는 세상 속에 열려 있다. 나는 열릴 수 있다. 나를 사랑의 미묘한 감각으로부터 지각해라. 그 감각을 더 많이 열어라. 오래 동안 닫혀있었지만, 그것이 지금 조금씩 열리고 있다.

 

네가 한참 얼마 동안 수용하고 있던 그 앎의 상태를 가져라. 너의 시각은 얼룩덜룩했다. 진실에서 너는 보고 있지 않았다. 너는 요구하고 있었을 수 있지만, 요구하는 것은 보는 것과 같지 않다. 너의 눈을 열어라. 너 자신을 열어라. 너의 가슴의 그 문들을 활짝 열어라, 그럼으로써 너는 거기 착석해 있는 나를 볼 수 있다.

 

너는 나를 마치 내가 부재했었고, 단지 지금에야 들어온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은 너의 앎이 부재했었고, 지금 스스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너는 멀리 보고 있었고, 따라서 너는 내가 단지 도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너에게 내가 먼저 도착하고 있음을 확인시킨다. 너의 개념의 순간으로부터 너는 나의 실체성 없이는 1분도 존재하지 못했다. 너의 개념은 이 즉각적인 육체가 있기 오래 전에 있었다. 창조의 순간 속에서 너는 태어났다. 떠돌아다녔던 것은 너의 앎이고, 너의 존재가 아니었다. 어쩌면 네가 하늘 높은 곳에서 찾았던 것이 너의 앎인지도 모른다.

 

너는 땅으로 내려오는 것이 나로부터 부재를 의미한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만약 네가 수 톤의 흙 아래 파묻혔다면, 너는 나로부터 부재하지도 않을 것이고, 내가 너로부터 부재하지도 않을 것이다. 만약 네가 지구의 중심으로 모험해 들어갔다면, 너는 네가 지금 있는 곳보다 나로부터 더 멀리 있지 않을 것이다. 오직 너의 연습되지 않는 앎 속에서만 너는 나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너의 관심을 나의 부재보다는 나의 존재의 방향으로 돌려라. 여기로부터 나는 더 완전히 너의 앎 속에서 일어날 것이다.

 

나는 지금 너의 앎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네가 너의 앎 속에서 나를 위한 공간을 만들 때 너의 확장을 느껴라. 너는 너의 팔이 나의 것임을, 그것들이 우주의 전체 허리를 둘러싸고 있음을,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 넘어로 보이는 듯이 보임을 알지 못하느냐? 모든 것이 너의 손이 미치는 범위 안에 있다. 나는 너의 미치는 범위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너의 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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