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된 빛의 부재
Absence of Perceived Light
Heavenletter #947 Published on: May 25, 2003
http://heavenletters.org/absence-of-perceived-light.html
www.abundanthopekorea.net/board2_3/16440
신이 말했다.
너는 나를 바랐을텐데, 아니라면 너는 이것을 읽지 않을 것이다.
너는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들로부터 자유롭기를 바랬다.
너는 세상의 족쇄들이 존재하지 않는 순간 속에 있기를 바랬다.
네가 현재 속에 있을 때, 너는 숙고하지 않는다. 너는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또한 너는 앞서 응시하지도 않는다. 너는 네가 있고 싶은 곳에 있다. 그리고 너는 순간 속에 있다. 너는 그것 속에 있다. 네가 현재 속에 있을 때, 너는 완전히 그것의 포옹 속에 있다. 너는 덫들이 없이 너 자신으로 있다. 너는 과거와 미래로부터 벗어난 너 자신이다. 너는 실제로 영원 속에 있다. 영원은 시간이 없다.
물론, 네가 현재 속에 있을 때, 너는 그것을 마치 외부로부터 보듯이 보고 있지 않다. 의식은 자기-의식적이 아니다. 네가 의식의 풀장에서 수영할 때, 너는 ”나는 풀장에서 수영하고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너는 ”나는 물 바깥에 있곤 했다“고 생각지 않는다. 너는 ”나는 물 밖으로 나갈 것이다“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러한 생각들은 풀장으로부터 너의 앎을 끌어당기고, 너를 해변으로 떨어뜨린다.
물속에 있으면서 부정적 생각들을 갖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부정적 생각들은 너를 물 밖으로 끌어낸다. 그것들은 심지어 그 물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부정적 생각들은 현재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부정적 생각들과 현재는 반대로 나타난다.
순간은 공간이 없고, 시간이 없다. 시간 속에 갇힌 너는 그것으로부터, 그것의 외부로 달아나기를 동경한다. 넓은 의미에서, 시간으로부터 달아나는 것은 순간 속에 있는 것이다. 물론, 그것으로부터 달아날 시간이 없다. 영원의 절묘한 현재 속에는 만날 기한이 없다.
나는 내가 세상에서 이해되는 대로 나, 신이 영원의 에너지라고 네가 말할 수 있다고 추측한다. 그리하여 너도 그렇다.
부정적인 생각이 너를 추구할 때, 나의 하나의 생각으로 대체해라. 나의 하나의 생각 이상으로 대체해라. 나의 하나의 생각으로 충분하지 않지만, 그것은 하나의 시작이다. 부정적인 것이 너를 압도할 때, 그것을 홀로 두고 떠나, 나에게로 오너라. 나를 추구해라. 너의 마음 속에서 1밀리미터를 움직여라. 나를 들이마셔라. 부정을 내쉬어라. 나의 앎은 나처럼 존재하며, 부정의 앎은 존재할 수 없다.
나는 영원하다. 부정은 외적이다. 부정은 존재를 갖지 못한다. 그것은 비-실체이다. 그것으로 너무나 많은 신용을 주지 마라. 부정은 네가 그것의 장악 속에 있을 때 강력하게 보인다. 어둠은 실로 매우 어둡게 보인다.
자, 빛/불을 켜라. 어둠은 그 자신만으로 아무 힘도 없다. 부정은 단지 부정일 뿐이다. 그것은 단지 부재일 뿐이다.
부정은 너에게 속하지 않는데, 과거와 미래가 너에게 더 이상 속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부정은 하나의 어두운 구멍이다. 네가 존재하지 않는 그것으로 신용을 줄 때, 너는 부정을 느낀다. 물론, 너는 느끼는데, 네가 부정을 느낄 때 네가 진실로부터 걸어나갔기 때문이다. 너는 부정이 너의 생각의 환영 속에서 진실을 취소하게 허용했다.
네가 부정을 느낄 때, 너는 하나의 입자를 보았고, 그것을 전체로 받아들였다. 네가 부정을 느낄 때, 너는 세속적 시간의 한 뼘 동안 진실을 버렸다. 너는 진실의 너의 인식과 기억을 버렸다. 너는 너 자신을 그림자로 대체했다. 너는 부정의 신을 너의 진실 앞에 놓았다. 지금 존재하지 않는 부정을 버려라. 너는 그것을 수집할 필요가 없다.
그것을 던져버려라. 그것은 쓰레기이다. 너의 마음속에서 바로 지금 네가 부정을 튕겨버렸다는 하나의 세리모니를 가져라. 너는 부정의 비옥한 집에 있지 않다. 그것은 너에게로 살금살금 들어왔을 수 있지만, 그것은 그것이 너의 것임을 의미하지 않으며, 그것은 너 안에서 자랄 필요가 없다. 너는 그것으로부터 걸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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