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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이야기

유란시아서 - 이 책의 진실성에 관한 반론 (펌글)

[출처 : 삶의 진실을 찾아서]

https://gincilwords.tistory.com/1493

[질문]
오늘날 채널링 계통에서 많이 유행하고 있는 유란시아서의 진실 여부에 대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오늘 님이 말한 섭리성경이란 책이 유란시아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관련내용을 찾아보니 유란시아서는 공식적으로, 계시를 받은 자에 대해 외부에 알리지 않고 있더군요.
 
전번 댓글로 답변 드렸듯이,
어떤 사실을 믿으려면 그것이 사실에 증거하거나
아니면 신뢰받을 만한 인격적인 사람의 입에서 나온 것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출처조차 밝힐 수 없는 알 수 없는 자의 입에서 나온 말을
어찌 하느님의 진실한 소리라고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유란시아를 편집한 윌리암 새들러를 비롯한 70명의 관련자에 대해 알려달라고 했는데, 그들은 당대의 객관적이고 저명한 학자들이 아니라 유란시아 협회를 구성하고 있는 관련 구성원에 불과하더군요.
 
즉 유란시아서란 것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느 신들린 자가 한 거짓된 소리를
환상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자기들 입맛에 맞게 편집한 소설에 불과한 것입니다.
 
모스텔러란 사람이 통계학적인 분석과 어휘동원 측정법에 관한 월리스 분석기법으로 유란시아서를 조사한 결과, 유란시아서는 최소한 9명의 저자가 동원되어 쓴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는 유란시아서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의 소리를 윌리암 새들러를 비롯한 70명의 관련자들이 당시의 지식을 동원해 소설을 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본문에서 이야기하듯이, 여러 하늘의 천사들에 의해서 제시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렇게 완전한 하늘나라의 일을 알린다면 가장 높은 차원의 한 신이 나와 쭉 이야기하면 되지 어떻게 그렇게 잡다한 많은 신들이 나와 각기 다른 얘기를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완전한 하늘의 뜻을 전하는 하느님의 사도가 아니라 세상을 떠도는 잡신에 불과하기 때문에 서로 통하는 게 없고 통일성이 없기 때문에 제각각 자기 환상을 말했던 것입니다.
 
 
정체가 이러하니 현재 많은 분들이 유란시아에 대해 많은 의문을 제시하고 있군요.
다른 곳에서 지적하고 있는 문제점을 제시하니 유란시아서를 읽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이 책이 과연 진정한 하늘로부터 받은 계시이며 천사들의 직접 계시에 따라 쓴 것인가에 대한 논란.
 
둘째, 과학적인 관점에서는, 이 책이 설명하고 있는 과학적인 내용의 많은 부분들이 현대 과학 이론과 맞지 않는 거짓이라는 점.
 
셋째, 이 책이 다루는 내용들이 다른 곳에 이미 나온 내용을 상당히 많이 표절하고 있다는 것.
 
넷째, 성경과 다른 주장을 함으로써 기존 기독교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는 점 등입니다.
 
[신의 계시라는 주장에 대한 비평]
 
마틴 가드너(Martin Gardner)와 같은 사람은 유란시아서에서 말하는 과학적 사실이 엉터리라는 점을 이유로, 이 책은 진실을 말하는 하느님의 계시가 아니며 환상을 좋아하는 인간들이 만든 소설 작품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인들은 이 책이 성경에 없는 예수의 일생이 함부로 만들어 말한다는 점에서 전혀 근거없는 환상적인 이야기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학적 비근거에 대한 비평]
 
마틴 가드너 같은 사람은 유란시아 책에 기술된 과학과, 책이 기원되었다고 말하는 시기의 이미 알려진 과학적 사실들을 예리하게 대비하면서, 유란시아에 나온 과학적 지식들이 그 당시에 나온 과학적 지식에 근거한 것으로서 현재에는 오류로 판정 나 폐기된 것이 많은데, 이것을 보더라도 이 책을 편집한 사람들이 당시 자신의 지식을 근거로 글을 쓴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책에서 기술하는 태양계 시스템은, 챔벌린-몰튼(Chamberlin-Moulton)의 가설 과 일치하는데 이것이 20세기 초에는 널리 알려진 과학이론으로 1940년대 초에 목성과 같은 일부 행성의 각운동과 일치되지 않는다는 헨리 러쎌(Henry Russell)의 반론 때문에 폐기된 주장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몇몇 생물 종(種)이 변종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갑자기 진화하였다고 거론하는데, 이 이론은 당시 독일 식물학자 휴고 드 브리스(Hugo De Vries)가 제창한 것으로 지금은 받아들이지 않는 이론입니다.
 
유란시아 책에 따르면, 다양한 색의 인간 종족이 한 세대, 한 가정에서 갑자기 나타나는데, 이들 아들과 딸들이 햇볕을 받으면 파랑, 노랑, 빨강, 초록, 오렌지 그리고 남색으로 변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파랑, 노랑, 빨강을 “1차” 인종으로 초록, 오렌지, 남색을 “2차”인종으로 여기고 있으며, 초록과 황색 인종은 멸종되도록 이끌렸고, 나머지 종족은 시간이 지나면서 혼합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을 현대 진화론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당시에 잘 알려진 행성 기원에 대한 관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데, 수성이 조력에 의한 회전주기 때문에 태양을 마주보는 면이 항상 동일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1965년에, 무선천문학자가 수성은 모든 면이 태양에 노출될 수 있을 만큼 자전의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이 이론은 폐기된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문단에서 조력 손실마찰은 행성, 혹은 다른 항성체가 "자전이 멈출 때까지" 회전을 감속시킨다고 잘못 서술하고 있는데, 이것은 오늘날 자전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만 회전이 완전한 공전 궤도와 같아지면서 안정되는 것이라는 설명이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책에서 주장하는 과학적 논리들은 당시에 나온 이론이었기 때문에 편집자들이 자의적으로 책에 집어넣었다가 틀리게 된 것입니다.
 
이 책 내용 속에 텐스콰타와라는 쇼니족 예언자가 1,808년에 태양의 일식을 예언하였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러나 일식이 실제 일어난 시기는 1806년 4월 말경과 1806년 6월 16일이라고 계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보더라도 너무나 많은 비과학적 오류를 보이는데 어찌 이러한 글이 진실을 말하는 하늘의 소리라 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이 책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이 책이 미래의 과학 발전에 대해 예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가드너는 이들이 말하는 여러 주장을 1995년에 평가한 결과, 이러한 과학적 주장 대부분이 믿을 만한 것이 아님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35년에 계시되었다고 전해지는 내용이, 1955년까지 출판되지 않았던 것은 그 안에 나와 있던 잘못된 과학적 내용을 출판 전에 수정하기 위해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표절이라는 의혹]
 
1992년 유란시아 독자인 매튜 블록(Matthew Block)은 자신이 펴낸 글에서 유란시아 책이 그 이전에 발간된 출처를 인용한 19개의 인용 사례를 보여주고 있으며 계속하여 125개의 출처가 되는 책을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란시아에 사용된 자료의 출처에 대해 가드너와 구취(Gooch)도 별도로 연구한 바 있는데, 이들은 이 책이 블록이 지목한 출처에서 많은 부분의 자료를 인용하고 있다는 결론에 동의했으며 특히 출처가 되는 책 중에서 최소한 하나는 새들러의 초기 논문에서 인용된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나머지 출처가 되는 책들도 1955년 이전의 시카고에 있던 포럼의 회원이나 새들러가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그러한 책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새들러와 70명의 포럼 회원들이 유란시아를 편집하면서 당시의 지식을 근거로 자신들의 마음대로 조작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드너는 유란시아가 신이 아니라 인간에 의해 쓰여진 명백한 표절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처럼 많은 문제가 눈에 보이는데도
그럴듯하다고 해서 근거가 없는 이상한 말에 빠진다면
그것은 참으로 어리석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래 사기꾼의 말은 매우 그럴 듯 합니다. 그래서 속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이처럼 신이 한 말과 글에 빠지게 되면 신에 들리게 되는 지름길이 됩니다.
그래서 한번 신에 들리게 되면 빠져 나오기 매우 어려우며,
영원히 자신의 영혼을 망치게 되니 매우 경계하여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주요이론을 살펴보고 그 거짓을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원론]
 
유란시아의 가르침에 따르면, ‘하나님이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게 되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떤 계획과 과정들을 준비하셨는지 유란시아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영생을 얻고자 노력해야 함을 주장합니다. 자신이 한번 믿었다고 해서 그것이 확고하게 내 구원을 보장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계속되는 죄를 살펴 용서를 구해야 하며, 회개하고 선한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구원이란 이루어야 하는 것이지 이루어진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란시아서는 자신의 선한 행위로 무엇을 얻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유란시어서를 아무리 뒤진다 해도 기독교적 구원이란 개념은 없습니다.
 
단지 너희가 선한 삶을 살고자 한다는 것은, 너희 안에 혼이 자라고 있다는 증거이고, 그 혼이 자라고 있다면, 그 혼이 얼마나 자랐는지에 상관없이, 이미 너희는 확실하게 죽음을 넘어선 것이고, 부활할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합니다.
이렇게 그들은 매우 쉬운 구원의 약속으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그런데 유란시아서는 그 혼은 전적으로 자신이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보낸 영이 나의 자유의지가 자꾸 선한 마음을 선택하도록 해서 혼이 자라나게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기독교적인 구원론에서 벗어나 유란시아서의 진리를 믿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생각조절자라는 하나님의 영을 받아들이고 신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생각조절자는 무엇인가?
 
유란시아에 따르면, 모든 정상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태어난 후 평균 5년 10개월 정도의 시기에, 어떤 도덕적 결정을 내리는 순간 이 하느님이 주신 생각조절자라는 영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생각조절자는 개인이 더욱 성숙하고 영적 생각을 하도록 이끌며, 조절자의 인도에 따르는 방법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하느님의 뜻"을 선택하여 각자가 더욱 더 하느님에 대한 의식에서의 진보와 영적 성장을 이루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생각조절자를 믿는 것은 이성으로 안되며 신앙으로 무조건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생각조절자는 신앙과 종교적 관점에서 이해해야 하며, 과학적 혹은 추론을 통해서 하느님이나 생각조절자의 실체를 확인하고 증명하려는 시도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함정인 것입니다.
즉 그들 속에 버글거리는 신을 아름다운 말로 미화하여 생각조절자로 만들어 인간 스스로 영에 감염되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세상의 주체로 맑은 자신의 의식을 가지고 판단하고 좋은 원인을 지어 자신의 의식을 완성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인간이 자신의 선근과 노력과 깨우침에 의해 성장하지 않고
외부에서 온 생각조절자라는 영의 인도에 따라야 성장해야 한단 말입니까?
 
[유란시아 우주론]
 
그들의 우주론에서 지구를 유란시아라고 합니다
 
그들의 우주론에 의하면 우주의 중심에 낙원의 섬이 있으며 그 둘레에 7개의 우주가 있고 일곱 개의 순환회로 전체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3,500만개의 세계", 그리고 가장 바깥쪽의 "2억 4,500만개의 세계"를 포함하여 ”비례로 배열된“ 전체 십억 개의 완전 세계가 회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곱 초우주의 바깥은 각각 1조개의 생명체 거주 세계를 가지게 되며, 구분되는 차원마다 고안건축 구체라는 세계가 본부 행성으로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들 구체는 체계를 이루고 있으며 거주하는 하늘존재들과 기타 생명체들을 위하여 자체적으로 독립적으로 빛과 열을 발생하고 있어 그 속에 있는 유란시아들을 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초우주의 상세한 조직은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유란시아와 같은 개별 거주세계
 
지역체계 - 1,000개의 거주 세계
 
별자리 - 100개의 지역 체계
 
지역우주 - 100개의 별자리
 
소구역 - 100개의 지역우주
 
대구역 - 100개의 소구역
 
초우주 - 10개의 대구역.
 
이중에서 예수는 미가엘 계층의 한 창조자 아들의 성육신으로, 창조자 아들은 성부와 성자에 의해서 창조되었다고 합니다. 각 각의 창조자 아들은 성격이나 본성에 있어서 독특한데, 각 지역 우주에서 이 창조자 미가엘들은 각각 ‘독생자’가 되며 예수 그리스도 미가엘은 네바돈이란 지역우주의 창조자라고 합니다. 그의 우주에 사는 어느 누구도 미가엘 아들의 사역을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각 미가엘 아들들은 그 우주의 창조체들과 같은 모습을 부여받음으로써 주권을 획득하는데 나사렛 예수는 그리스도 미가엘의 일곱 번 째로 마지막으로 주권을 부여받은 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주권자로써 우리 우주를 현재 다스린다고 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우주론으로 환상을 좋아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유혹하는 것이
바로 유란시아서인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주가 이렇게 10개 100개 1000개 식으로 십진법으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너무 인위적인 냄세가 나지 않나요?
 
바로 여기서도 유란시아서가 인간들이 자의적으로 만든 글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우주의 진실이라면 우주를 꿰뚫어보신 성자들이 이러한 사실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에 대해 기존의 성자들은 물론 스승님께서도 여기에 대해 일언반구도 언급하신 적이 없습니다. 즉 이것은 환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런데 유란시아 책은 스스로 자신들이 주장하는 우주론이 새로운 과학의 발견과 출현에 따라서 마땅히 수정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은 유란시아서가 진실만을 말하는 불변의 진리가 아니며 완전한 하느님의 지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선언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항상 진실해야 하며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스스로 우주에 대해 이야기해놓고 수정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이 책이 전혀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스스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란시아서에 나온 이치에 맞지 않는 구절들을 살펴봅시다.
여러분들 스스로 다음 구절들이 왜 틀렸는지
얼마나 위험한 말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신비의 감시자인 생각 조절자의 사명과 봉사.
 
108편0장1절.. 필사자의 지성을 들어올리고, 사람의 불멸의 혼을 신다운 높이까지, 파라다이스의 완전한 영적 수준까지 옮기는 것이다.
 
108편5장5절.. 그들의 사명은 이 생명이 아니라, 주로 앞날의 생명에 관계된다. 그들은 땅의 조수가 아니라, 하늘 조수라 부른다. 그들은 사람의 생애가 술술 풀리게 만드는데 관심이 없고, 오히려 여러 결정이 자극을 받고 늘어나도록 너의 생애를 적당히 어렵고 거칠게 만드는데 관심을 가진다.
 
108편5장9절.. 낮은 차원의 단순함이 아닌, 정말로 옳거나 그른것 사이에 날카롭고 윤곽이 뚜렷한 갈등이 일어날 때, 그러한 체험에서 조절자가 분명하고 적극적인 어떤 방법으로 반드시 참여하리라는 것을 너는 믿을 수 있다.
 
 
♡ 하나님의 분신인 생각 조절자의 파송과 배치.
 
108편1장1절.. 신의 별로 부터 필사자에게 봉사하려고 파송될 때, 조절자들은 그 실존하는 신성의 자질이 동일하지만, 체험의 질이 각기 다르다. 그러므로 인간의 유전은 선택과 배치를 결정하는데 상당한 요인임이 틀림없다.
 
108편1장7절.. 조절자들의 배치와 근무에서 생물이 남자인가 여자인가는 고려되지 않는다.
 
108편1장9절.. 신의 별로 부터 유란시아까지 생각조절자가 이동하는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 117 시간 42분 7초이다. (4일에서 5일 이내 등록됨.)
 
♡ 조절자와 교통.
 
109편4장2절~4절.. 지성이 빛을 받도록 하는 것. 즉 네 안에서 항상 거하는 잠재성격의 지혜, 진리, 선함, 아름다움을 네가 일부 의식하게 되도록 네 안에서 줄 곳 말하는 신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때로는 가능하다. 그러나 미덥지 않고 빨리 바뀌는 너희의 정신 태도는 흔히 생각조절자들의 계획을 망치고 일을 방해하는 결과를 낳는다.
 
 
♡ 천국을 향한 영혼의 마음가짐.
 
34편7장8절.. 너희는 영원한 생명의 길을 떠났고 ...인간의 잊어버리는 위험과 사람의 한결같지 않음을 두려워말라. 실패할까 하는 의심이나, 난처하게 하는 혼란 때문에 괴로워 말라.
 
어두운 시간마다 전진하는 투쟁에 놓여 있는 길목마다 진리의 영이 언제나 "이것이 길이다."하고 일러 줄 것이기 때문이다.
 
 
♡ 천국의 열쇠.
 
39편4장14절.. 모든 사람은 하늘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가장 도덕적인 선택은 가능한 가장 높은 가치가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기를 택하는 것이다. 사람이 이렇게 하기로 하면 비록,... 유란시아에서 가장 적은 사람일지라도 그는 위대하다.
 
 
♡ 신에 대한 믿음
 
 
126편4장5절..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
 
126편4장6절..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도와줄 것이며...
 
131편1장8절.. 항상 그의 이름을 부르라.
 
137편2장7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 죄사함이 비결.
 
138편8장2절.. 고행과 희생물을 바침으로 죄를 용서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죄를 용서 받는다.
 
 
♡ 끈질긴 기도와 응답.
 
144편2장3절.. 끈질긴 기도로 아버지께 아뢰라. 구하라 그리하면 얻을 것이라.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
 
11편3장24절.. 기도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말씀은, 즉 나약한 우리는 할 수 없어도 우리 속에 함께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180편2장4절.. 기도는 너희의 뜻을 이루는 과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영적 통찰력).
 
5편1장3절.. 정식으로는 높은 영적인 여러단계를 거쳐야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나, 우리의 노력에 의해 우리 속에 계시는 분신(생각조절자)과 교통이 가능하다.
 
♡ 인간의 구원.
 
188편4장9절.. 하나님을 아버지라 믿는 자는 당연히 구원을 받는다.
 
♡ 신기원(新紀元)의 계시(啓示).
 
101편4장3절.. 진리는 언제나 계시이다. 어떤 다른 하늘 대리자나 집단이나 성격자의 활동으로 발표된 것을 말한다.
 
♡ 인간이 구원의 최종에 이르는 길 일곱가지.
 
101편6장8절.. 예수님의 가르침,, 믿음. (유란시아 종교).
 
1. 영이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몸소 깨닫고 물질의 사슬로부터 구원받는 것.
 
2. 정신의 속박으로부터 구원받는 것. 사람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그를 매인데서 풀어 주리라.
 
3. 영적으로 눈먼 상태로부터 구원을 얻는 것. 필사 존재들의 친교 관계를 인간으로서 깨닫고 모든 우주 생물이 형제임을 상물질적으로 깨우치는 것.
 
영적 실체를 봉사로 발견하고, 영의 가치가 선함을 봉사로 드러내는 것.
 
4. 우주의 여러 영 수준의 달성을 통해서, 또 하보나의 조화와 파라다이스의 완전을 궁극에 깨달음을 통해서, 자아의 불완전으로 부터 구원받는 것.
 
5. 자아로부터 구원받는 것, 최상위 지성의 우주 수준에 다다름을 통해서, 자의식하는 모든 다른 존재의 달성과 조정함으로, 자의식의 한계로부터 구원받는 것.
 
6. 시간으로부터 구원받는 것, 하나님을 알아보고 하나님께 봉사하면서 끝없이 나아가는 영원한 삶을 얻는 것.
 
7. 유한으로부터 구원받는 것, 즉 최상위 안에서, 그를 통해서, 신과 하나인 상태의 완전함,
이로서 생물은 초한(超限)한 것의 최후자 이후 수준에서 초월하여 궁극위를 찾으려 애쓴다.
 
 
♡ 악. 죄. 불의.
 
148편4장3절.. 악은 신의 율법, 즉 아버지의 뜻을 의식하지 못하고, 또는 못하지 않게 여기는 것이다.
 
148편4장4절.. 죄는 신의 율법, 즉 아버지의 뜻을 의식하고 알면서 일부러 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는 신의 이끄심을 받고 영적으로 지도받기를 꺼려하는 정도를 재는 척도이다.
 
148편4장5절.. 불의는 의지하여 굳게 결의하고, 끈질기게 신의 율법, 아버지의 뜻을 어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의는 아버지의 사랑하는 계획, 그리고 아들들이 구원하고자 자비롭게 베푸는 것을, 계속 물리침을 재는 척도이다.
 
 
♡ 인간의 선악, 죄와 불의.
 
148편4장6절.. 영이 태어나기 전에 인간은 본래의 악한 성향에 자연히 지배되지만, 그러한 자연스러운 행동의 불완전은 죄도 불의도 아니다. 자연스러운 자질이 불완전하고 부분적인 것은 죄가 없느니라. 악은 이 세상의 자연 질서 안에 본래부터 있지만...죄의 길과 불의한 생활을 알면서 일부러 택하지 않는다면 악마의 자식이 아니다.
 
 
♡ 역경과 고난.
 
131편2장1절,. 올바른 사람에게 고난이 많으나, 주는 모든 고난에서 그를 구원하시니라. 주에게 너의 길을 맡기고 믿을지니 그가 이루시리라.
 
 
♡ 부자가 되는 방법.
 
163편3장3절..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영적인 영원한 진보에 방해가 되는 재물과 사람까지도 모두 버려야 된다.
 
163편3장4절.. 하늘나라를 위해 재산이나 아내나 자식이나 형제들 모두를 버리면, 환난 뒤에 이 세상에서 배나 축복을 받고, 다가올 세상에서 영생을 받지 아니할 사람이 없다.
 
♡ 용서
 
170:2.19 죄에 관하여 하나님은 용서하셨다,
 
우리가 동료들을 용서하는 행위로 말미암아 그러한 용서를 개인적으로 소용되게 만든다고 가르쳤다.
 
육체를 입은 네 형제를 용서할 때, 그로서 자신의 혼 속에서 너는 하나님이 너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이 현실임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창조한다.
 
이미 우리는 모두 하늘나라에 있는 것이다. 하늘나라가 무슨 부족한 것이 없는 특별한 환경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며, 형제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곧, 하늘나라에 있는 사람들인 증거이다.

 



출처: https://gincilwords.tistory.com/1493 [삶의 진실을 찾아서]

 

유란시아서의 진실

[질문] 오늘날 채널링 계통에서 많이 유행하고 있는 유란시아서의 진실 여부에 대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오늘 님이 말한 섭리성경이란 책이 유란시아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관련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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