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신성하다면 어떨까?
What If You Are Holy?
Heavenletter #914 Published on: April 22, 2003
http://heavenletters.org/what-if-you-are-ho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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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말했다.
네가 지금처럼 나에게 그처럼 연결되어 있을 때, 너는 강력하다는 감각을 느끼는데, 그것을 너는 또한 일종의 아름다운 강력함으로 체험할 수 있다. 너는 그 차이점을 말할 수 없다. 너는 동시에 너 안의 그 영광과 그 힘을 느끼는데, 네가 그것들이 너의 너에 대한 개념으로 맞아들어가기에는 너무나 기념비적임을 잘 알 때 말이다. 너의 개인성의 경계들이 초과되었다. 초과되어서, 그 경계들이 더 이상 없다.
그리하여 어떤 의미로, 너는 지구의 얼굴로부터 지워졌는데, 네가 거기서 칭찬받은 것과 동시에 말이다.
이것은 너의 곤경이다. 너의 질문은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가 아니다. 너의 질문은 ‘위대함이 되느냐, 아니냐’이다.
너는 매일 그 선택과 직면한다.
삶의 갑판으로 걸어나가느냐, 아니면 고립된 채 머무느냐?
과거와 머무느냐, 아니면 현재로 나오느냐?
낡은 생각들을 숨기느냐, 아니면 새로운 생각들을 얻느냐?
저항하느냐, 아니면 포옹하느냐?
믿게 만드느냐, 아니면 진짜로 만드느냐?
우주에서 가만히 앉아있느냐, 아니면 그것을 들어올리느냐?
향해 걷느냐, 아니면 걸어나가버리느냐?
향해 돌아서느냐, 아니면 돌아가버리느냐?
너의 눈들을 가리느냐, 아니면 그것들을 여느냐?
기적들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그것들을 물리치느냐?
너의 왕관을 포기하느냐, 아니면 그것을 받아들이느냐?
웅얼거리느냐, 아니면 노래하느냐?
너의 행운을 찾느냐, 아니면 그것을 부인하느냐?
진실을 받드느냐, 아니면 그것을 떨어뜨리느냐?
사랑하느냐, 아니면 정복하느냐?
너의 눈들을 낮추느냐, 아니면 그것들을 올리느냐?
삶을 즐기느냐, 아니면 그것을 거절하느냐?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거부하느냐?
네가 되느냐, 아니면 낮은 무언가가 되느냐?
너의 최고의 운명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거부하느냐?
잠그느냐, 아니면 여느냐?
거짓말을 하느냐, 아니면 진실을 말하느냐?
논쟁하느냐, 아니면 사랑하느냐?
지시하느냐, 아니면 사랑하느냐?
숨느냐, 아니면 드러내느냐?
마스크로 가리느냐, 아니면 마스크를 벗느냐?
존재하느냐, 아니면 부재하느냐?
참가하느냐, 아니면 억누르느냐?
가슴들을 휘젓느냐, 아니면 그것들을 냉정하게 떠나느냐?
여느냐, 아니면 닫느냐?
가능성들을 보느냐, 아니면 아무 것도 보지 않느냐?
빗나가느냐, 아니면 요점으로 도달하느냐?
불평을 만드느냐, 아니면 기쁨을 만드느냐?
그 자리에서 행진하느냐, 아니면 움직이느냐?
올라가느냐, 아니면 주저앉느냐?
포용하느냐, 아니면 거부하느냐?
더하느냐, 아니면 빼느냐?
깨어 일어나느냐, 아니면 잠드느냐?
가리개들을 여느냐, 아니면 그것들을 닫느냐?
현재를 구조하느냐, 아니면 과거를 비난하느냐?
빈둥빈둥 돌아다니느냐, 아니면 착수하느냐?
관찰하느냐, 아니면 무시하느냐?
선택하느냐, 아니면 선택하지 않느냐?
그리고 등등등.
그러나 모든 선택들은 하나이고, 단지 다른 식으로 나타날 뿐이다.
너 자신이 되느냐, 아니면 너 자신이 되지 않느냐? 그것은 너의 선택이다. 그리고 모든 매 순간에, 너는 이것이나 저것을 선택한다. 너는 빛 속에 있기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그림자 속에 숨느냐?
너는 너무나 자주 너 자신의 뒤에 숨었고, 나오기를 두려워하며, 너 자신인 그 웅장함을 알거나, 그것이 알려지기를 두려워한다.
만약 네가 신성하다면 어떨까? 만약 네가 정말로 존재한다면 어떨까? 그것이 인정하기에 그처럼 어려운 것인가? 그것은 나에게는 네가 인정한 모든 낮은 것들이 되는 것보다, 네가 쌓았던 모든 정보들 보다, 네가 찾았던 모든 결점들보다 더 쉬운 것이 되는 듯이 보일 것이다. 나는 생각하는데, 너 자신을 너 자신에게 발표하는 것이 파이를 먹는 것처럼 쉽다고 말이다.
너는 나의 이미지로 만들어졌느냐, 아니냐? 너는 나의 가슴으로 맞아들어가겠느냐, 아니겠느냐? 예스라고 말해라. 나의 사랑하는 이들아, 맞아들어갈 다른 장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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