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는 존재한다
Existence Exists
Heavenletter #913 Published on: April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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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말했다.
만약 내가 모든 곳에 있고, 네가 나와 함께 모든 곳에 있다면, 우리들이 떠나는 곳이 아무 데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들어가는 곳도 아무 데도 없다. 우리의 이야기가 씌어졌다. 그것의 많은 초안들이 있다. 다양한 버전들이 연출되고, 여기저기 편집되며, 삭제되고, 장식되며, 최소화되고, 어쩌면 설명될지도 모른다.
무한 속에는 결론이 없다. 오직 포함만이 있다.
우리는 같은 춤을 춘다. 우리는 우리가 결코 떠난 적 없는, 똑같은 도착할 수 없는 장소에 도착한다.
네가 내가 보듯이 보기 시작할 때 — 너는 얼마나 커지는가, 그리고 우주가 얼마나 작아지는가. 네가 너 자신과 우주로의 너의 관계를 그렸던 방법과는 아주 다르다. 이제 너는 우주를 포함하는데, 그 위의 작은 점으로 보이는 대신 말이다.
너는 작은 치어 대신에 고래가 된다.
가끔 너는 너희 힘줄들이 우주를 둘러싸고, 그것을 한데 잡고 있음을 본다. 너는 너의 팔들을 위도로 보고, 너의 다리들을 경도로 본다. 너는 우주를 포함하지만, 너는 그것을 구속하지 않는다.
가끔 너는 우주를 마치 너로부터 싹트는 것으로 보고, 너는 너의 폐들의 확장을 느낀다. 그것은 마치 네가 우주를 숨쉬고 있는 것처럼, 그것이 박동하는 것처럼 느껴지며, 너는 그 우렁찬 숨소리들이다.
지구는 너의 또 다른 기관이 되고, 너의 혈액은 그것을 통해 펌프질한다.
너는 우주를 던지는데, 네가 도자기의 물레 위로 단지를 던지듯이 말이다.
너는 하늘로, 그리고 너를 부르는 모든 것으로 빛의 배열을 제공한다.
너는 행성들과 별들과 달의 하나의 자석이다. 너는 태양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너의 손을 덥힌다. 너는 모든 곳에 내려앉고, 모든 것이 너에게 끌어당겨진다. 너는 그 조수이고, 너는 그 달이며, 너는 그 바다이다.
너는 너 자신을 모든 것으로 느끼기 시작한다. 너는 네가 보는 무엇이든 그것이 된다. 네가 보는 무엇이든 그것이 너에게 소중해진다. 너는 그것을 포옹한다. 너는 그것으로 들어간다. 그것이 너에게 들어온다.
너는 모든 것과 모든 이와 상호 교환한다.
네가 상호 교환하는 것은 우주 전역에 있는, 그것을 넘어있는 그 고리들 속에서 끝나지 않는 나의 사랑이다.
은하계들은 단지 모퉁이를 돌아서있다. 그것들은 간이역들이다.
너는 우주를 통해 가는 한 마리의 준마이다. 너는 끊임없다.
너는 아무 데도 가지 않지만, 너는 모든 곳에 있다.
너는 빛의 환상을 체험하며, 그리고 너는 세계를 정박시킨다.
그것은 마치 네가 움직임 없이 날고 있는 것과 같다. 너는 허밍하는 소리와 같고, 그때 너의 입술이 열리며, 그 허밍이 노래가 되고, 그 음이 유지되며, 모든 이와 모든 것이 그 속박 속에 있는데, 기대하지만 아직 성취되지 않았고, 입과 가슴이 열리며, 드러나지만 취약하지 않다. 물론, 모든 것이 너 자신일 때 네가 어떻게 취약해질 수 있는가?
얼마나 사랑스럽게 너는 우주를 수놓는가! 얼마나 사랑스럽게 너는 그것을 그리는가! 너의 가슴이 기쁨으로 밀려온다.
너는 어디로 갈 수 있느냐? 그리고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바깥도 없고, 안도 없다. 단지 존재 그 자신만이 있는데, 삶으로 부르는 사랑의 흐름 속에 그 자신을 조립하고, 또 용해하면서 말이다.!
승선해라. 너는 이미 배 안에 있다. 네가 지금 하는 모든 것은 네가 지나가고 있는 곳을 주목하는 것이다. 여행자가 땅들을 그 자신에게 데려옴을 알아라. 그 땅들은 그에게 온다. 그것들은 불가피하게 그에게 이끌린다. 그것들은 그 여행자 외에 다른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데, 그 여행자와 그 땅들이 하나이기 때문이다.
네가 걷는 그 길은 너 자신이다. 네가 보는 광경들은 너 자신이다.
이것과 같은 우주에서 무엇이 잘 있을 수 없는가.
어떤 나라가 나라 없는 세계 속에 존재하느냐? 무엇이 하나됨의 무수함 속에서 세어질 수 있는가? 무엇이 무한 속에 존재하고, 무엇이 존재할 수 없는가?
네가 살고 있는 그 땅의 이름은 사랑이다. 너는 사랑의 대양에서 노를 젓는다. 그 노들은 사랑이다. 너는 사랑이다. 너는 사랑의 그 존재이다. 사랑은 변수들이 없다. 너는 사랑의 끝없는 바다에서 씻기고, 너는 네가 누구인지, 무엇인지, 어디에 있는지를 알기 시작하고 있다. 너는 질문들이 없다. 너의 탐구는 성취되었다. 너는 나의 가슴의 중심을 정면으로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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