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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이야기

유란시아서 - 첫 번째 이사야

첫 번째 이사야

THE FIRST ISAIAH

 

97:5.1 이 시대에는 북부 지방의 씨족들 사이에 있는 개인적인 죄와 국가적인 범죄에 대하여 형벌이 있을 것이라는 위협적으로 선포하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고 동시에 또 다른 사람들은 남왕국의 범죄에 대하여 징벌로 재난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첫 번째 이사야가 출현한 것은 히브리 국가들 속에서 양심과 의식이 자극되기 시작할 때였다.

* 북유다 = 공의의 하나님

* 남유다 왕국 –양심과 의식이 자극될 때

 

97:5.2 이사야는 하나님의 영원한 본성, 그의 변치 아니하는 완전한 확실성을 전파하기를 계속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묘사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또한 내가 그 저울의 줄을 판단하고 추를 정의롭게 할 것이다.” “너희가 매여 지내도록 만들어진 슬픔과 두려움과 굳은 속박으로부터 너희를 주님께서 풀어주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 귀는 너희 뒤에서 울리는 ‘이것이 그 길이다, 여기로 걸어라’하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생존이시며 주님은 나의 힘이시며 찬송이시니 내가 믿고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 와서 우리가 함께 따져보자, 너희 죄가 붉을지라도 눈처럼 희어질 것이며 그것들이 피와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처럼 희어질 것이다.’라고 하셨다”

* 하나님의 영원한 본성, 그의 변치 아니하는 완전한 확실성

 

97:5.3 두려움에 떨고 굶주린 혼을 가진 히브리인들에게 이 선지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들의 빛이 임하였고 주님의 영광이 너희 위에 솟아올랐으니, 일어나 빛을 발하여라.” “온유한 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파하도록 그가 나에게 기름을 부으셨으므로 주님의 영이 나에게 계시며 그는 비탄에 잠긴 자들을 싸매 주기 위하여, 포로 된 자들에게는 해방을, 묶인 자들에게는 옥문이 열렸음을 선포하도록 나를 보내셨다.” “주님께서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고 그의 정의의 외투로 나를 가리셨으므로, 나는 주를 크게 기뻐하며 나의 혼은 내 하나님을 즐거워할 것이다.” “그들의 모든 고통 속에서 그가 고통을 당하셨고, 그의 현존 앞에 있는 천사가 그들을 구하였다. 그가 자기 사랑과 연민으로 그들을 구하셨다.”

* 두려움에 떨고 굶주린 혼 - 사랑과 연민

 

97:5.4 이 이사야 뒤에는 미가Micah와 오바댜Obadiah가 있었는데, 그들은 그의 혼을-만족시키는 복음을 확립시키고 미화시켰다. 그리고 이 두 용감한 사자들은 성직자의 지배하에 있는 히브리인들의 예식을 담대하게 비난하였으며 희생 제물을 바치는 체계 전체를 겁 없이 공격하였다.

 

97:5.5 미가는 “보상을 받기 위하여 재판하는 통치자들과 급료를 받기 위해 가르치는 사제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 예언하는 선지자들”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신과 성직자 제도로부터 해방될 날을 가르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의 포도나무 아래에 앉고, 아무도 그를 두려워하지 않게 할 것이니, 이는 모든 민족이 하나님에 대한 각자의 깨달음에 따라서 살아날 것이기 때문이다.”

 

97:5.6 미가의 메시지가 항상 담고 있는 내용은 이러하였다: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올 것인가? 주님께서 천 마리의 숫양과 큰 강물과 같은 기름이 주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나의 범죄를 씻기 위하여, 내 혼의 죄 대신에 내 육체의 열매인 첫 태생을 바칠 것인가? 오 사람들아, 그는 무엇이 선한지를 내게 보이셨으니 오직 주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공의로 행할 것과 자비로 사랑할 것 그리고 너희 하나님과 함께 겸손히 걸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는 하나의 위대한 시대였으며 2,500년 전에 끊어졌던 그러한 해방시키는 메시지를 필사 사람들이 다시 듣게 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믿게까지 된, 정말로 감동적인 시대였다. 그리고 사제들의 완고한 저항이 없었다면, 이 선생들은 피를 흘리는 히브리인들의 경배 예식 전체를 폐지시켰을 것이다.

* 미가 - 공의로 행할 것과 자비로 사랑할 것 그리고 너희 하나님과 함께 겸손히

 

 

UrantiaBook [97:5.1~6]

제 97 편 히브리인 사이에서의 하나님의 개념의 진화

    5. 첫 번째 이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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